다복향 마라탕
경기 부천시 부천로 131 106호(심곡동,아이원팰리스)
T 032-611-1886
Open 매일 11:00 - 21:3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포장 가능
- 주차장 완비 -
건물 내 1시간 20분 무료 주차
주말 한 끼는 다복향 마라탕과 함께
한번 꽂히면 몇 날 며칠을 먹어줘야 하는 마라탕
시켜먹는 것도 좋지만 가서 바로 먹는 게 더 맛이 좋다👍
오픈한 지 1년 좀 넘은 다복향 마라탕
오픈했을 때부터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매장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재료도 다양하고 신선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원산지를 표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처 다른 마라탕 집도 가보았지만 이곳만 한 곳이 없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다복향 마라탕🧡
이곳은 은근 배달 주문이 많은 곳이다.
(저도 가끔 배달로 시켜먹는 1인🤭)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꼬치류가 다양하고 솔방울 오징어가 있어서입니다. 이 주변 다른 마라탕 집에선 아쉽게도 솔방울 오징어를 보지 못했어요. 😂 처음부터 몰랐으면 몰라도 알고 나니깐 다른 마라탕 집 가서 먹으면 뭔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제가 오징어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참 좋아해요🤭)
주의사항과 맛있게 먹는 방법을 ✅ 체크해 주세요😘
다 고른 후, 계산까지 마치고 경건한 마음으로 마라탕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세아린🤣🤣
단무지는 셀프입니다.
그리고 뚜뚠
솔방울 오징어 (솔 오징어)와 함께 나온 마라탕
사랑입니다🧡
저는 면보단 당면 파여서 마라탕 먹을 땐 항상 당면만 넣어요.
마라탕은 제가 담은 만큼 먹는 거여서 항상 넣기 전에 조금만 넣어야지 하는데 넣고 나서 끌여서 나온 걸 보면 아~ 너무 많이 담았었다고 하면서 항상 후회하고 배가 터질 만큼 먹고 나오는 거 같아요🤣
제 몸한테 미안할 정도로🥲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꿔바로우까지 시켜서 배 터지는 한 끼를 완성했습니다. 튀김의 유혹을 이길 수는 없죠😆
평일에 수고한 나에게 주말 한 끼쯤은 이렇게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데😁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며, 주차는 1시간 20분 무료입니다🙂
도보는 춘의역 3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으로 10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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