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하나
경기 부천시 신흥로 294 3층
T 032-672-7117
Open 매일 11:30 - 22 : 00
Break Time 15:00 - 17:00
Last order 21:00
전화 예약 가능
- 주차장 완비 -
발렛파킹
도쿄하나 약대점
경기 부천시 신흥로 294 3층 (약대동 177-38)
place.map.kakao.com
프라이빗하게
연말 모임&신년 모임을
보내고 싶다면 도쿄하나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제가 사회 초년생 때 대표님께서
저희 팀을 데리고 갔던 곳인데
10년 후인 지금은
제가 지인과 연말모임으로 찾고 있네요.
🤭🤭
네 그렇습니다.
이곳은 10년 정도 됐습니다.
10년 동안 한자리에 있다는 건
맛이 보장되었다는 거겠죠?
도쿄하나는 룸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연말, 연초엔 주말에 예약이 거이 잡혀있으니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요즘엔 어디든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게
맘 편하잖아요.😊
저희는 5시 예약했는데
7시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인가 봐요.
그런데 저희는 9시 반쯤에 나왔습니다.🤣
7시 이후 예약손님이 따로 안 계셔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오래 머물다 왔습니다.
일단 주차장을 지나 건물입구에 들어오면
도쿄하나 메뉴판과 백제원 메뉴판이 있습니다.
네 이 건물은 두 가지 음식점이 같이 있습니다.
다음엔 백제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입구 쪽에서 쭉 들어오시면은
도쿄하나 중정이 보입니다.
입간판으로 한번 더 메뉴를 소개하네요.
평일 점심 특선과 주말 점심 특선은 가격이 다릅니다.
저희는 주말에 방문하였답니다.
여기는 발렛 파킹을 해주는 곳으로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편히 오시면 됩니다.
유명인도 참 많이 왔다 갔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오면
도쿄하나 입구가 딱 보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룸입니다.
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연말 기분도 낼 겸
주말가족특선 A 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55,000원
-
Appetizer - 자완무시, 제철샐러드, 사시미김치
Main dish - 생선회, 쯔께모노&해산물 6종, 스시, 초회, 철판요리, 구이, 튀김
Meal - 탕 or 지리, 알밥, 후식
-
주말가족특서 B 코스 - 45,000원, C 코스 - 35,000원
B, C코스와 다른 점은 생선회의 종류 및 Main dish 종류가 다릅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메뉴판은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먼저 지완무시와 제철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입맛을 돋우네요.🤭🤭
샐러드에는 귤이 들어있어 새콤달콤하니 더 맛있더라고요.
사시미 김치로 나온 묵은지와 나물, 생고추냉이
그냥 먹어도 감칠맛 나면서 맛있어요.
메인 생선회 & 쯔께모노 & 해산물 6종
겨울이라 대방어가 나왔네요.💙
안 그래도 대방어 대방어 노래를 불렀었는데 말이죠.
시계방향으로
대방어, 광어, 대방어, 광어(지느러미), 광어, 참돔
술이 빠질 수 없는 애주가 세아린💙
이번엔 화요 25로 픽!
저는 언더락에 지인은 스트레이트잔으로
방어가 제철이라 묵은지랑 고추냉이와 한 입!
아니 그런데 참돔! 이 맛 무엇?
분명 먹기 전엔 방어에 꽂혀 있었는데
참돔을 먹고 나서는 제가 참돔을 다 먹었네요.✌️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어요.👍👍
같이 나온 초밥도 먹고 쯔께모노도 한입하고
그리고 보들보들 굴도 한 입 앙!
굴이 철이라 참 실하더라고요.
저희는 철판요리 대신 불고기가 나왔어요.
뭐 이건 가게 사정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고기는 저희가 아는 그 맛이에요.
딱히 특별한 건 없어요. 그래도 고기는 진리죠.😆
그런데 같이 나온 초회는 정말 구미가 계속 당기더라고요.
회를 계속 먹다 보면 약간 느끼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초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불고기는 안 먹더라도 초회는 꼭 드셔보세요!
짜자잔~!
통우럭 구이입니다.
와 배가 엄청 불렀는데도 나왔으니 먹어봐야겠죠?
양념이 진짜 맛있더라고요.
살도 꽉 차있고
직원분이 먹기 좋게 뼈를 발라주십니다.
튀김은 다들 아시죠.
그냥 진리 말해 무엇 원래 맛있는 음식
바삭바삭 잘 튀겨져서 또 반은 제가 다 먹었네요.
꿀꿀 돼지와 친구가 될 거 같아요. 🐽
마지막은 메뉴는 대구 간장조림
그리고 저희는 매운탕 대신 지리로 픽했습니다.
간이 있는 메뉴들만 먹어서
심심하고 시원하고 칼칼한
지리가 당기더라고요.
글을 쓰며 사진을 보는데
시원한 지리에 소주 한잔이 당기네요.😆😅
알밥과 지리로 마무리!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맛있게 먹으면 살은 안 찌겠죠?😁🙏🙏
후식 매실 음료로 마무리했습니다.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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