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맛집] 문래동 감성 술집 이자카야 야키톤 톤토로

세아린💙 2024. 4.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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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톤 톤토로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9 상진빌딩 1층
 


 
T 0507-1435-5957
 
Open
월, 화, 수, 목, 일요일 17:00 - 01:00
Last order 00:30

 
금요일, 토요일 17:00 - 02:00
Last order 01:30
 
캐치테이블
원격웨이팅 및 대기인원 확인 가능
 
콜키지 가능(유료)
 
 

 

야키톤 톤토로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3길 9 상진빌딩 1층 (문래동2가 14-84)

place.map.kakao.com

 
 

불멍 하기 좋은
야키톤 톤토로 이자카야

 
친한 동생이 저녁 사주겠다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
평일 저녁 7시쯤 이미 만석이어서
다른 곳을 갈까 하다가
 
일단 웨이팅 명부에 이름, 연락처 작성해 두고
서치 해 둔 몇 군데도  곳도 근처여서
분위기 괜찮으면 그냥 다음에 오자하고
 
서치 해둔 곳을 둘러보았는데...
야키톤 톤토로 분위기를 보고
다른 곳이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야키톤 톤토로가 생긴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저는 1월에 가서 캐치테이블이 따로 없었어요.
그래서 웨이팅 명부에 작성했었답니다.
 
야키톤 톤토로 맞은편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고 여유롭게 담소 즐기면서
연락 오면 가자했는데
15~20분 정도 후에 연락이 왔었어요.
 
간단하게 먹는 꼬치류를 메인으로 팔아서 그런지
회전이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
 

야키톤 톤토로 / 기본 세팅

 
자리 났다고 오셔도 된다고 해서 갔는데
저희는 운 좋게 바 센터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세팅으로 완두콩이 나오는데
불멍 하면서 생각 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바 앞쪽에는
곁들여 먹는 소스들이 있답니다.
기호에 맞게 발라 드시면 됩니다.
 
세아린은 다 찍어 먹어봤지만
갈치속젓을 좋아해서
거이 갈치속젓에 찍어먹었습니다.
 

야키톤 톤토로 / 소스

 

야키톤 톤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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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톤 톤토로

 
꼬치를 주문하면
눈에 보이는 정면 안쪽에서 직화로 구워주십니다.
 
다 구워지면
아래와 같이 저희 바 테이블 위에 올려주세요.
저희는 꼬치를 다양하게 주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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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톤 톤토로 / 꼬치

 
비주얼 장난 아니죠?
맛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야키톤 톤토로 / 톤토로

톤토로 / 3,000


메뉴판에 항정살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갓 구워 그런지 쫀득쫀득하니 맛있어서
입안으로 순삭이었습니다.
 
유자겨자를 곁들여 먹어봤습니다.
1개당 3,000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야키톤 톤토로 / 톤츠쿠네

톤츠쿠네 / 4,000

 
이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따뜻할 때 먹어야 부드럽다고
말씀하신 사장님 말에
사진 찍어야 한다는 것도 잊고
바로 한입 먹어 버렸었어요.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연골이 같이 씹이면서

기분 좋은 오도독오도독 소리와 씹을 때마다
나오는 육즙 그리고 양념까지 너무 완벽했다.
 
떡갈비에 미세한 연골들이
추가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모든 꼬치들 중
제 마음의 원 탑이에요.

 

 

야키톤 톤토로 / 목살

목살 / 3,500

 
불에 구워 바로 먹어서 인지 정말 맛있어요.
안 맛있는 부위가 없습니다.

 

야키톤 톤토로 / 뽈살

뽈살 / 3,500

 
그전에 먹어봤나 (기억에 없음) 모르겠지만
여기서 뽈살을 처음 먹는 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약간 재밌더라고요.

야키톤 톤토로 / 꼬치

 

 꼬치가 너무 맛있어서
2차로 다른 꼬치 종류를 주문했어요.

 

 

야키톤 톤토로 / 곱창

곱창 / 3,300


곱창은 찍어먹는 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저는 이런 쫄깃한 곱창말고
구워 먹는 (안에 곱이 들어 있는) 곱창을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소곱창이죠 🤣🤣
나온 거 보고 아차
돼지특수부위였지 했어요.

야키톤 톤토로 / 곱창

 
야키톤 톤토로는 바 자리에 앉아야
야키톤 톤토로 자체를 즐겼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들어오시는 손님들이 (바에 못 앉은 분들)
들어오자마자 카메라부터 키시더라고요.

 

야키톤 톤토로 / 꼬들

꼬들살 / 3,800

 
꼬들살 역시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꼬치여서 먹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거 같아요.
온전히 맛을 느끼기엔 따뜻할 때 먹는 게 좋습니다.

야키톤 톤토로 / 키리모찌튀김

키리모찌튀김(2ea) / 4,000

 
동생이 한 번도 안 먹어봐서
먹어보고 싶다고 했던 키리모찌튀김
저는 짱구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렇게 맛있나 하고 먹어 봤던 적이 있네요.
그냥 다들 아시는 맛이에요.ㅋㅋ
찹쌀떡에 조청을 두른 맛ㅋ
동생도 한입 먹어보고 '아하~'했네요ㅋㅋ

야키톤 톤토로 / 간판

 
 
끝까지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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